'기흥직업지원센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기흥직업지원센터‘가 민·관의 도움을 받아 시설과 공간을 개선했다. 기흥구 농서동 기흥테라타워에 위치한 기흥직업지원센터는 장애인 13명이 포장 패키지를 생산해왔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국도비로 장애인직업지원시설 기능보강사업 보조금 5억원을 지원받아 이번에 처음으로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쇼핑백 생산 신규 장비를 갖출 수 있게 됐지만 신규 장비를 들여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에 직면했다. 그러다 사회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9일 삼성전자 DS부문이 후원한 차량 8대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앞서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은 1억1000여만원의 복지기금을 마련, 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해 달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공모를 통해 (사)예닮공동체, 기흥직업지원센터, 용인시중장기청소년쉼터, (사)반딧불이 등 8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선정, 이날 차량(레이)을 각 1대씩 전달했다. 이날 ...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1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차차차 캠페인’ 발대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 11일 용인시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AAC(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차차차(차별이 없고 차이만 있는 차세대 소통문화) 캠페인’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AAC는 보완대체의사소통(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의 약자로 말 또는 글을 사용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있는 장...